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드디어 엄마에게 직접 배웁니다! 40년간 쌓인 서정희의 집착(?) 수준의 디테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정희는 자신만의 살림 비법을 전수했다. 서정희는 현관 신발장 정리 노하우를 공개하며 꼼꼼한 성격을 보여줬다.
수납과 공간 관리에서도 서정희의 디테일이 빛났다. 그는 신발을 살 때 받은 파우치를 버리지 않고 한곳에 보관하고 있었다. 통 안에 보관한 신발은 통 외부에 일일이 이름표를 붙여뒀다. 들어오자마자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를 세팅해 두고 서동주의 반려견이 왔을 때를 대비해 배변 패드도 보관해두는 꼼꼼함을 보였다.
서정희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냉장고 선반마다 수건을 깔아두고 믹서기와 커피머신 등 주방 기기에 패브릭 덮개를 씌워 관리했다. 서동주는 젓가락 싸개와 네임 카드까지 미리 세팅해두는 엄마의 철저함에 "패브릭 장인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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