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문채원 Moon chaewon'에서는 '하이엔드 수입 가구부터 컬러풀한 소품샵까지 취향 총집합 본격 이사 가구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6월 결혼을 해 새신부가 된 문채원은 여행용 드라이기를 이용해 머리를 직접 가다듬는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고 제작진은 오랜만에 만난 문채원의 건강한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면에 너무 말라 보이지 않게 메이크업에 신경 썼다고 전하자, 문채원은 여행에서 돌아온 뒤 계속된 이사 여파로 피로가 누적돼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며 근황을 알렸다. 평소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즐긴다고 밝힌 문채원은 화이트 톤 의상으로 멋을 낸 뒤 하이엔드 수입 가구 편집숍으로 향했다.
가구숍과 소품숍을 순회하던 문채원은 본인의 인테리어관과 함께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제작진이 인테리어 관심도를 묻자 문채원은 원래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 가구를 교체하고 싶은 마음을 오랫동안 자제해 왔다고 언급했다.
투어 과정에서 문채원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하며 가구를 신중하게 살펴봤다. 서재를 꾸밀 데스크를 고를 때는 미학적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과 수납력이 좋아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제품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거듭했다.
서재에 둘 마음에 드는 조명을 발견했으나 재고 수령까지 5개월이 걸린다는 안내를 받자 문채원은 "흠집이 없다면 당장 가져갈 수 있는 전시품이라도 상관없다"며 쿨하게 구매를 결정했다. 한남동 소품샵에서는 그릇과 욕실용품을 고르며 일정을 이어갔고 문채원은 함께 고생해 준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통일된 컵을 하나씩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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