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SOLO LIVE 목욕탕에 갔는데 저를 알아보시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는솔로' 32기 출연자들은 '나는솔로' 출연이 가져온 커다란 일상의 변화와 파급력을 실감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우선 치과의사인 광수는 내원한 팬들의 사진 및 사인 요청에 의료 행위가 방해받지 않도록 정중히 대처하는 고충을 전했다.
영수는 조인성, 정우성 닮은꼴이라는 질문에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으며 영숙은 과거 130kg에 달했던 체중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 10년에 걸친 다이어트 비법으로 맘고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옥순 역시 차분한 성격과 다수 앞에 섰을 때의 긴장감, 오해를 사곤 하는 눈빛에 대한 고민을 나눠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더욱이 헬스장이나 대중목욕탕에서 자신의 시그니처인 목주름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팬들로 인해 알몸 상태에서 크게 당황했던 경험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영호는 동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통 큰 면모를 보여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영호는 동기 모임을 부산으로 직접 주최하여 단체 숙소를 잡고 맛집에서 양갈비를 대접하는 등 대학 MT를 연상시키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도적인 인심을 발휘했다.
방송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진솔한 삶을 살아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진은 서로 간의 깊은 우정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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