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4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시즌2 세 번째 경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 전 라커룸에서 추신수 감독은 상대팀이 '빅사이팅'이라는 사실을 발표한다. 이어 그는 "당시 우리가 '삼중살'을 당하며 진 것, 기억하지?"라고 말한다. 이대형 코치 역시 "2017년 아시안컵 첫 동메달의 주역이자 구력 23년의 '여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 나두리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복귀했다"라며 빅사이팅의 전력이 보강됐음을 강조한다. 직후, 빅사이팅 선수들은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삼중살'로 기세를 잡았다면, 이번에는 출루 자체를 봉쇄하겠다"라는 살벌한 출사표를 던진다.
추신수 감독은 신중하게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다. 선발 투수로는 김온아가 호명돼 최혜빈과 새로운 '배터리' 호흡을 맞추게 되고, 블랙퀸즈의 박민서는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경기는 결장한다. 여기에, 새로운 시즌 급부상한 이수연이 2번 타자로 발탁된다. 이수연은 경기 직전 타격 연습에서 윤석민 코치가 던지는 볼을 두 번이나 홈런으로 만든다. 잠시 후, 본 경기가 시작되자 이수연은 "빅사이팅이 우리의 리벤지 매치 제의를 수락한 걸 후회하게 해줄 것"이라며 타석에 들어선다. 이후 감코진의 은밀한 사인에 맞춰 '작전'을 가동한다.
한편 '야구여왕'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4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화제성 수치가 26.09%나 대폭 상승해 종합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특히 3주 연속 자체 화제성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에서 4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박민서가 2위를 차지했으며, '50대 이상 관심' 부문과 '남성 관심'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점령했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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