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과 주혜라로 변신한 정은채가 혐관 선후배로 엮인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극 중 진이수로 분한 배우 안보현과 주혜라로 변신한 정은채가 혐관 선후배로 엮인다. /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악마 교관으로 변신한 배우 정은채가 '관종 재벌' 안보현과 엮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안보현과 정은채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현재 두 사람은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원과 새로운 팀장이다. 하지만 과거 진이수(안보현 분)가 정식 경찰학교 교육을 받던 시절, 교육생과 교관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는 재벌 티를 벗지 못한 교육생인 모습. 이때 임시 교관으로 부임한 대테러팀 에이스 주혜라(정은채 분)가 진이수를 향한 잡도리를 보여 흥미를 자아낸다.

유도 훈련장에서는 체급 차이가 무색한 반전이 펼쳐진다. 주혜라에게 대련을 신청한 진이수는 바닥에 메쳐지며 제압당한다. 팔굽혀펴기 체력 훈련 도중에는 끈질기게 몰아세우는 주혜라의 전담 마크가 이어졌다. 사격 훈련장에서는 주혜라의 지적에 동공이 흔들리는 진이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혐관 선후배' 케미가 엿보인다.

경찰학교를 수료하며 악마 교관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진이수는 주혜라가 강력 1팀 새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한 팀으로 재회하게 된다. 관종 형사 진이수와 그를 휘어잡는 팀장 주혜라의 티키타카와 이들이 펼칠 사이다 공조 수사에 관심이 쏠린다.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진이수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주혜라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강력 1팀에서 어떤 빛을 발할지, 안보현과 정은채가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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