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임신 27주 차에 접어든 한다감이 육아 선배 정이랑과 황보라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한다감에게 "배 한번 만져봐도 되냐"라고 했고, 정이랑은 "기운 받아야 한다. 둘째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두 사람의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준비했다. 그때 황보라의 아들이 식탁을 파손해 거실은 단 10분 만에 어질러졌다. 이를 본 한다감은 "이런 거구나. 전쟁 난 것 같다. 나는 먼지 한 톨 떨어져도 난리가 나는 사람인데"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다감은 황보라에게 "보라도 늦게 아기를 낳지 않았냐. 첫 아이 낳았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하정우, 빌 게이츠, 부자가 안 부러웠다"면서 "내가 다 했구나. 온 세상 다 가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황보라는 둘째 언급에 "나이가 너무 많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한다감은 "난 고민 중이다. 병원에서 된다고 했는데"라며 건강한 몸 상태를 언급했다.
한편 1946년생으로 올해 81세인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당시 나이 77세. 아들은 현재 5살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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