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공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기은세가 공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기은세가 '엑스 더 리그'를 촬영하며 부담감을 겪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ENA 예능 '엑스 더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티파니 영, 뱀뱀, 배우 기은세, 노희영 대표, 이혜옥 PD가 참석했다.

'엑스 더 리그'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8개 팀, 40명의 글로벌 셀러들이 펼치는 커머스 국가대항전이다. 참가자들은 100일 동안 치열한 셀링 전쟁을 펼치며, 이번 리그의 총 상금은 약 7억 원(50만 달러)이다.

한국 팀의 캡틴으로 나서는 기은세는 "시작 단계부터 4개월가량 열심히 촬영했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캡틴이다 보니 개인전을 할 때나 단체전을 할 때 느껴지는 책임감이 남달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캡틴을 맡은 만큼 팀이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적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기은세는 "1라운드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잠에 못 들고 혼자 밤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엑스 더 리그'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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