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펼쳐진다./사진제공=웨이브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펼쳐진다./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로 피 튀기는 ‘연합 VS 연합’ 대결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피의 게임X’ 6회에서는 ‘피의 게임’의 시그니처인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진행돼 ‘외부 연합 팀’과 ‘내부 연합 팀’이 또 다시 맞붙는다.

전날 밤 P1 팀 이상민·정근우·박지민·이태균과 P3 팀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은 ‘외부 연합 팀’으로 뭉쳐, ‘내부 연합 팀’인 C(챌린저) 팀 김경훈·김유현·김남희·강지후와 R(루키) 팀 곽범·신승용·현성주를 상대로 ‘약탈의 날’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의 대치로 인해 앙금이 남아있던 양측 연합 팀은 다음 날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외부 연합 팀’ VS ‘내부 연합 팀’으로 진행된다는 안내가 나오자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펼쳐진다./사진제공=웨이브
'수식 콤보’ 머니 챌린지가 펼쳐진다./사진제공=웨이브
이번엔 패배한 ‘연합 팀’은 탈락 후보가 되어 ‘팀 VS 팀’의 데스매치를 치르고, 여기서 패하면 전원 탈락한다는 설명이 나오자 플레이어들은 모두 놀라서 술렁인다. ‘외부 연합 팀’ 허성범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까지 이기고 싶었던 날이 없었다”며 ‘내부 연합 팀’을 압살하겠다는 투지를 보인다. 최혜선 역시 “오늘은 어떤 역할을 하든, 최선을 다해서 팀을 이기게 하겠다”고 다짐한다.

‘내부 연합 팀’의 ‘막내’이자 ‘브레인’ 강지후는 ‘수식 콤보’ 게임 장소에서 춤을 추면서 “저만 믿으세요”라고 자신감을 보인다. ‘수식 콤보’ 경력자들의 집단 지성과, 카이스트 재학생인 ‘최신식 컴퓨터’의 맞대결 양상이 된 이번 머니 챌린지에서 어떤 팀이 승리할지, 그리고 어떤 팀이 데스매치로 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방송 공개 이후 신승용이 약탈 미션 도중 서출구의 손을 다치게 한 것은 물론, 박지민이 들고 있던 자금을 빼앗는 과정에서도 '무력'의 범위를 넘어 '폭력'으로 비칠 만큼 과도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됐다. 손을 다친 서출구는 신승용을 겨냥하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게임의 룰일 뿐"이라는 옹호와 "폭력이 지나치다"는 비판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신승용은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그렇게까지 다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다치게 한 것은 온전히 제 잘못이며 제작진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서출구는 "방송에서 무력이 허용되는 규칙이 있더라도 당연히 출연자의 안전과 최소한의 선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점은 제작진과 출연자,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면서도 "당일 입은 부상은 악의적인 행위라기보다 일종의 사고였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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