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진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최근 합가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남편 홍혜걸은 "아내의 건강이 좋아졌다는 안도감이 든다"며 "지금처럼 오순도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에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에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그러나 의사 함익병을 만난 부부는 예상치 못한 진단에 표정이 굳었다. 함익병은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를 살펴본 뒤 "이건 정말 심각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여에스더가 "정신과 약은 이미 먹고 있다"고 말했고, 함익병은 "그것과는 다른 문제다. 약으로 모든 걸 고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함익병은 "모든 분노를 자신에게 돌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함익병은 여에스더의 자기 학대를 언급하며 "타인에게 절대 표현하지 못하는 편인데 분노를 끌어내야 한다. 그게 가족이 해야 할 일"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5년의 별거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8월 합가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