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MBC
한다감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MBC
배우 한다감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한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다감은 47세에 첫아이를 임신한 기적 같은 과정을 공개했다. 9월 말 출산을 앞둔 그는 녹화 당시 임신 7개월 차였지만 배가 거의 나오지 않은 모습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일을 계속하며 임신을 막연하게 생각했던 한다감은 어느 순간 지금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다감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MBC
한다감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공=MBC
한다감은 30대 때 보관한 냉동 난자를 사용하려 했지만 성공 가능성이 약 5%라는 말을 듣고 절망했다면서, 이후 44세부터 약 2년 동안 몸과 마음을 철저히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의 순환을 위해 뜸을 뜨고 전국의 산을 오르며 기를 받았고, 녹용과 흑염소즙을 챙겨 먹었다고 밝혔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법화경을 6개월 넘게 필사했고, 임신을 기원하기 위해 공주 신원사를 주기적으로 찾았다고 설명했다.

오랜 준비 끝에 AAA 최상급 배아가 만들어졌고,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입덧과 부기도 거의 없다는 한다감은 병원에서 건강 상태가 좋아 셋째까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기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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