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팀에게 금 선물을 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팀에게 금 선물을 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손나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금 선물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을 맞아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손나은을 만났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평범했던 아빠 김부장(소지섭 분)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손나은은 김부장이 근무하는 상생저축은행 대리이자 특수임무국 요원 정상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나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금을 언급했다./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손나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금을 언급했다./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이날 손나은은 함께 호흡을 맞춘 주연 배우 소지섭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소지섭은 최근 '김부장'의 출연진과 제작진 등 300여 명 전원에게 감사함을 담아 사비 약 1억 원을 들여 순금을 선물한 미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손나은은 "처음에는 금인 줄 몰랐다. 선물로만 생각했다. 소중하게 잘 보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느꼈지만, 고생한 스태프들 다 챙겨주고 선물도 준비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것 같다.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촬영 현장에서 소지섭에게 액션 노하우를 배운 순간도 회상했다. 손나은은 "연습할 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어디서 힘을 더 줘야 하는지 어렵더라. 선배님이 바스트를 찍을 때는 총을 어떻게 해야 얼굴이 잘 보이는지 맞춰주셨고, 이렇게 하는 게 더 멋있을 것 같다는 테크닉도 알려주셨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첫 액션을 성공리에 마치지 않았나 싶다"고 고마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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