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해 월드투어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스와로브스키는 앞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의 의상을 담당했던 브랜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1일과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오프닝 세션에서 스와로브스키가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 의상은 빨간색과 검은색을 주요 색상으로 활용한 옷이었고, 15만 개 이상의 크리스털을 수놓아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무대 의상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온 스와로브스키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멤버 김채원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과 2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30일과 8월 1~2일 가나가와, 8~9일 시즈오카, 18~19일 미야기, 9월 2~3일 후쿠오카에서 순차적으로 무대를 갖는다. 일상 일정 사이인 8월 14일 오사카와 16일 도쿄에서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오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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