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발언하고 있다. / 사진=타블로 SNS
타블로가 발언하고 있다. / 사진=타블로 SNS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책 발송 거부를 호소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판사 분들! 저에게 책 그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음은 너무 감사하지만, 사전에 얘기 없이 사무실과 집 등으로 계속 책을 보내시면 내용물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매번 택배를 받으러 가야 한다. 그러고 더 큰 문제는 이제 둘 공간이 없다"고 책 발송을 멈춰주길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책을 낼 생각이 없다. 제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진=타블로 SNS
사진=타블로 SNS
타블로는 2008년 단편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과 2016년 에세이 '블로노트'를 출간한 바 있다.

한편 타블로는 1980년생으로 올해 47세다. 1997년 가수 김건모의 정규 5집 작사에 참여하면서 음악에 발을 들였으며,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했다.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했으며, 슬하게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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