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채널
황정음 /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채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서준과 최시원을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믿보황' 리즈 소환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메이크업 샵을 찾아 과거 히트작 캐릭터 콘셉트의 프로필을 촬영했다.

이날 황정음은 메이크업을 받던 중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시원과 함께 찍었던) 단무지 장면이 진짜 웃겼다"는 제작진에 "시원이가 너무 잘 받아주니까 던지고 뭐하고 다 됐던 것 같다. 사람이 진짜 유연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항정음은 "애들이 진짜 귀여웠다. 서준이도 귀엽고 시원이도 진짜 귀엽다"고 당시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황정음은 "서준이가 '그녀는 예뻤다'로 되게 잘 되지 않았나. 이제는 우러러 보는 배우가 됐다"고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기획사 자금 43억 원을 횡령해 가상 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여러 구설 및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돌입했던 황정음은 1년 만인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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