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수민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 사진 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수민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 사진 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서수민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을 맞아 2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배우 서수민을 만났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였던 김부장(소지섭 분)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액션 드라마다. 서수민은 극 중 김부장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데뷔작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김부장'은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수민은 첫 작품부터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이에 올해 SBS '연기대상'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묻자 그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동료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후보에 오르기만 해도 기쁠 것 같다"며 "사실 드라마가 흥행한 것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도 꿈만 같은 기분이긴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솔직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유명해지는 것도 좋겠지만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제가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듯이 저도 누군가의 시야를 넓혀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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