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이 29일 오전 틱톡 방송을 진행했다. / 사진=고지용 SNS
고지용이 29일 오전 틱톡 방송을 진행했다. / 사진=고지용 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의사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파경 사실을 공개하기 약 8시간 전에도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오전 고지용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우쭈쭈"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유했으며, 밝은 표정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고지용이 같은 날 SNS를 통해 허양임과 2년 전 협의 이혼했다고 밝히기 약 8시간 전에 공개된 것이다.
고지용이 29일 오전 틱톡 방송을 진행했다. / 사진=고지용 SNS
고지용이 29일 오전 틱톡 방송을 진행했다. / 사진=고지용 SNS
한편 고지용은 이날 SNS를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팀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그는 최근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다시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21일에는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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