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 시청률 굴욕 썼다…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지만 0%대 전전 ('누내여2')
'누난 내게 여자야'가 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지만 0%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2' 최종회에서는 최종 커플 결정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누난 내게 여자야2'는 지난 22일 방송된 8회에서 0.4%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

최종회 예고에서는 11살 연하 이윤소(24)와 결혼관을 비롯한 미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던 유주희(35)가 눈물을 보인다. 유주희는 "윤소는 말로는 내가 좋다고 하는데, 정작 미래를 이야기하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한혜진은 "연하 하우스에서는 잠시 잊고 있어서 용기를 가졌는데 현실을 마주한 것 같다. 저 문제는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인데, 원인을 나이에서 찾기 때문에 더 힘든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
역대 최저 시청률 굴욕 썼다…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지만 0%대 전전 ('누내여2')
최종 선택을 앞둔 다음 날, 유주희는 이윤소에게 다시 한번 진심을 전한다. 유주희는 "미래를 가볍게 물어봤는데 네가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게 느껴졌다. 그럼 우리가 나가서 뭘 할 수 있지? 그냥 연애? 시작부터 부담된다면 나는 아닌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이윤소는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 줄 몰라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윤소가 아직 어려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경험이 부족해서 생긴 오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만 확인한다면 충분히 맞춰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나 유주희는 "너랑 내가 어떻게 발전이 있어? 너는 미래가 없어 보여"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인다. 최종 선택을 앞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누난 내게 여자야2' 최종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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