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와 대희식스티포 올드케이의 초밥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영케이는 식사를 즐기며 유학 시절 경험담부터 근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34살인 영케이는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으로 레이저 제모를 언급하며 김대희에게 시술을 권했다. 얼굴 전체를 제모했다고 밝힌 영케이는 겨드랑이 시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옷을 직접 올려 매끈한 상태를 확인시켜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뽀송뽀송하다는 김대희의 감탄과 함께 채널 제작진이 며칠 전 악플을 언급하며 김대희에게도 제모를 권유해 웃음을 더했다.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연습생으로 들어온 뒤 뛰어난 실력자들을 마주하며 겸손함을 배우고 성장했다고 밝혔다. 과거 외국인과 한국인 연습생 간의 갈등을 중재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단지 언어 통역만 도왔을 뿐이라고 해명했고, 무한리필 식당에서 된장찌개 하나로 공깃밥 8그릇을 비웠던 대식가 면모를 공개해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약 219곡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힌 영케이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본인의 대표 히트곡들을 무반주 라이브로 가창해 강렬한 성량을 입증했다. 트럼펫 소리 묘사를 비롯한 개인기를 아낌없이 방출한 영케이는 각종 버스킹 무대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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