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채널 캡처
라이즈 멤버 앤톤이 개인 동영상 채널 콘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감성적인 아날로그 취미, 팀을 향한 남다른 애정 및 음악적 열정을 풍성하게 풀어냈다.

이영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Yarrr력 MAX 연하 BOY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앤톤은 진행자 이영지와 만난 자리에서 팬들 사이에서 '진실의 입'이라 불릴 만큼 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지는 "앤톤의 솔직한 면모가 미국식 유머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고 평했으며 앤톤은 데뷔 후 첫 단독 토크쇼 출연임에도 상황극 대결에서 뻔뻔하고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여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쉴 때는 혼자 자전거를 타고 용산 일대를 탐방하며 LP를 쇼핑하는 감성적인 면모를 공개한 앤톤은 디지털 기기 대신 직접 손으로 공책에 무언가를 기록하는 아날로그적인 취향을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앤톤은 라이즈 멤버들과 관련된 다채롭고 끈끈한 에피소드들이 대거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영지에게 라이즈 공식 앨범을 선물하며 직접 포토카드를 공개하던 중 우연히 본인의 포토카드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앤톤은 멤버 원빈, 소희와의 두터운 유대감을 전했다.
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채널 캡처
원빈은 유이크 모델 활동과 관련해 이영지와 통화하며 앤톤을 향한 애정 어린 한마디를 남겼고 소희와는 학식 관련 퀴즈 게임을 통해 평소 친밀한 소통 방식을 짐작게 했다. 나아가 과거 부산 공연 당시 이영지가 관객석에 물을 뿌렸던 것이 라이즈 무대까지 영향을 미쳤던 비하인드가 언급되자 앤톤은 쿨하고 의연한 태도로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앤톤과 이영지는 대화를 통해 여러 측면에서 닮은 점을 확인하며 진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직접 손으로 기록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한 두 사람은 낯을 가리는 성격과 방송 현장에서 솔직하고 시원한 태도로 분위기를 즐기는 결이 유사함을 확인했다.

앤톤은 팀을 위해 직접 트레일러 곡을 작곡하는 등 음악적 카드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영지 역시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성취를 과시하기보다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비주얼부터 솔직함, 음악적 재능, 멤버 사랑까지 두루 입증한 앤톤은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담을 뜻깊게 끝맺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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