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2'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최수영, 려운, 박진주, 배정남, 이상윤이 참석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이날 최수영은 첫 빌런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악역을 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장난꾸러기 같고 사랑스러운 빌런 역할을 제안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아이 같은 면이 있는 캐릭터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아이디어를 드렸는데 감독님께서 모두 좋게 봐주시고 수용해 주셨다. 현장에서도 계속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텀이 있다가 현장에 가도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는 전혀 외롭지 않았다. 엄정화 선배님이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역할에 따라 평소 바이브가 달라지는데 그렇다고 건방지게 행동한 건 아니었다"며 웃은 뒤 "악역을 맡아서 현장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재밌는 말을 하면 다들 많이 웃어주셨다"고 회상했다.다만 "빌런이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과 마주치는 신이 많지 않아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영리한 비비, 화제성 제대로 잡았지만…'19금 퍼포먼스'만 남았다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607/BF.45160424.3.jpg)

![6년 만에 돌아온 '오케이 마담2', 엄정화→새 빌런 최수영까지 "시즌 3까지 하고파"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07/BF.4516013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