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데이터 분석 지표인 케이팝잇 보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파워 인덱스(PWR_GL) 55점을 기록하며 7월 27일 자 글로벌 라이징 차트 3위를 차지했다. 파워 인덱스는 음원 차트, SNS 활동, 언론 보도량 등을 종합해 아티스트의 상승세를 측정하는 지표다.
지난 26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Animal'은 7월 24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 4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Internet Girl'(인터넷 걸)과 'PINKY UP'(핑키 업)의 성적을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Animal'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9위로 진입했으며, 미국 4위, 캐나다 7위, 영국 15위 등 전 세계 47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발매 24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글로벌 톱 20 내 진입한 신곡은 'Animal'이 유일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약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캣츠아이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팝 스타덤의 압박감을 영화 같은 연출로 풀어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Animal'은 8월 14일 발매 예정인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WILD'의 리드 싱글이다. 캣츠아이는 9월부터 북미와 유럽 10개국에서 총 31회 규모로 개최되는 'THE WILDWORLD Tour'(더 와일드월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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