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6 하계 워크숍'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334회 7.4%를 시작으로 335회 6.6%, 336회 6.4%에 이어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추첨 볼 획득 미션이 모두 끝난 뒤 '1박 2일' 최초의 '반차 사용권' 주인공을 가리는 추첨이 진행됐다. 가장 많은 추첨 볼을 확보한 딘딘·이준 팀이 당첨되면서 둘째 날 일정을 모두 면제받았다. 두 사람은 다음 날 기상과 동시에 퇴근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저녁 식사 복불복 '1박 2일 명랑운동회'에 돌입했다. 멤버들과 담당 연출진이 한 팀이 돼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했고, 우승팀에게는 최고급 한우가 상품으로 걸렸다.
식사 후 제작진은 "오늘은 사이좋게 전원 실내 취침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곧바로 단체 취침 복불복 미션 '여기로 헤쳐 모여'가 시작됐고, 멤버들은 사전에 세운 작전대로 움직였지만 미션에 실패했다.
다음 날 반차 사용권을 획득한 이준과 딘딘은 곧바로 퇴근했고, 김종민·문세윤·이용진·이기택은 마지막 일정인 '참참참 단체 사진' 미션에 나섰다. 성공하면 즉시 퇴근할 수 있었지만 네 사람 모두 미션에 실패하면서 수원 팔달산 등산 벌칙을 받았다. 네 멤버는 팔달산 정상에 올라 현수막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에야 길었던 '2026 하계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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