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멕시코 전통 시장에서 잇따른 사진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멕시코 전통 시장에서 잇따른 사진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멕시코 전통 시장에서 잇따른 사진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7회에서는 이영표가 전현무, 양준혁, 정호영을 위해 준비한 멕시코 '영표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표는 이른 아침 야외 러닝을 시작으로 한식당과 재래시장 방문까지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일정을 진행했다. 멕시코의 낭만과 여유를 기대했던 일행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행군에 "힘들어 죽겠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후 네 사람이 멕시코 전통 시장에 들어서자 전현무를 향한 사진 요청이 이어졌다. 전현무는 능숙하게 팬서비스에 나섰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표는 "사람들이 현무가 입은 유니폼 때문에 이강인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현무가 멕시코 전통 시장에서 잇따른 사진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멕시코 전통 시장에서 잇따른 사진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 앞에서 드리블까지 선보이며 월드 스타 상황극에 몰입했다. 그는 "나를 이강인으로 오해한 사람이 100%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서 사진 찍은 사람도 15% 정도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자신을 김민재로 착각한 외국인의 사진 요청에도 자연스럽게 응했다. 이영표는 전현무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지켜보다 웃음을 터뜨렸다.

'영표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멕시코 북부 전통춤 체험이었다. 전현무와 양준혁, 정호영은 체감 온도 40도에 가까운 날씨에 두꺼운 소가죽 의상까지 입고 춤을 배웠다. 양준혁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트너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최고의 댄서로 선정됐다. 일정을 마친 전현무는 "서울에서 영표에게 '현무 투어'를 시켜주겠다. 딱 기다려, 영표야"라고 예고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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