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불후의 명복'과 '전부 노래자랑'이 방송됐다. '불후의 명복'에서는 박성광이 '연대에 가려면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문 연 데로 가면 됩니다'라는 만담을 시도했다가 개그감 장례식의 주인공이 됐다.
장현욱은 박성광이 회의실에서 항상 좋은 말을 해줬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박성광이 "박성호, 박준형 선배는 '공개재판'에서 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AI 영상이었다. 그러자 박성호와 박준형이 조문하러 등장했고 두 사람은 펑펑 울며 "허경환보다 작은놈", "콩트가 아니라 실제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부 노래자랑'에서는 60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성대모창단' 안윤상·김성원·양기웅이 2NE1의 'Fire'를 불렀다. 세 사람은 최민식, 지드래곤, 김종민 등 연예인뿐만 아니라 베놈, '주토피아' 나무늘보 등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목소리로 'Fire'를 소화했다. 특히 안윤상은 전·현직 대통령들을 마치 복사한 것처럼 성대모사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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