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배우 채정안이 털털한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다 말다 할땐 열일하고 곰탕 한그릇(오늘 아님주의)"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따뜻한 조명이 켜진 식당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내려다보고 있다. 베이지 티셔츠 위로 연한 핑크 컬러의 오버핏 셔츠를 걸쳤으며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작은 링 귀걸이가 차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가락의 실버 반지와 손목의 팔찌는 편안한 스타일에 섬세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곰탕 그릇을 앞에 둔 채정안은 고기와 파를 올린 숟가락을 입가로 가져가며 음식을 맛보고 있다. 테이블에는 고기가 담긴 곰탕과 찐만두, 매콤한 양념 요리가 함께 놓였으며 핑크 셔츠와 푸른색 데님이 식당 내부의 따뜻한 색감과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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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골목에 선 채정안은 몸을 옆으로 돌린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허리 부분을 묶은 핑크 셔츠에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가죽 가방을 들었으며, 파스텔 컬러로 꾸며진 외벽과 촉촉한 거리가 캐주얼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핑크 여리여리 이쁘다", "너무 예뻐", "곰탕공주님", "곰탕이 이리 이쁜거였나", "영원히 사랑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49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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