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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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놀면 뭐하니?'에 깜짝 출연하며 허경환과의 연기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서는 새로운 숏드라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 드라마는 잘 돼야 한다"며 숏드라마 1팀을 다시 소집했고, 여자 주인공 섭외를 언급한 끝에 배우 공효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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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등장과 동시에 지난 숏드라마에서 허경환이 맡았던 캐릭터 '인옥'을 떠올리며 "인옥이는 또 나오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허경환과 연기 대결까지 예고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갑작스러운 선전포고에 허경환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 역시 폭소를 터뜨렸다.

유재석은 새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공효진을 직접 섭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고 영상만으로도 '공블리'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예능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여기에 공효진은 "추천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 근데 그 친구가 될지 모르겠다. 대세다"라고 새로운 인물을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해당 배우가 모습을 드러내자 유재석마저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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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것은 물론 예능에서도 꾸밈없는 입담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로맨틱 코미디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예능에서는 솔직한 매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한편 공효진은 배우 케빈 오와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케빈 오는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활동을 준비 중이며, 공효진 역시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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