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고은언니 한고은' 채널에서 한고은은 남편과 주말을 보내던 중 자연스럽게 건강 이야기를 꺼냈다.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우리 신랑 무지외반증이 정말 심하다"며 전날 밤 모습을 떠올렸다. "발이 너무 아파서 공중에 띄운 채 자더라"는 말에는 걱정이 그대로 묻어났다.
신영수는 "심할 때는 맨발로 다니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 발이 저렇게까지 변할 수 있다는 걸 신랑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말한 그는 "살짝만 스쳐도 많이 아파한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꼭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면서 관절이 돌출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질 경우 걷거나 신발을 신는 일상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네 살 연하의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부친 병간호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뒤 현재까지 약 7년간 경제활동을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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