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는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의 제작 과정이 담겼다. 이철하 감독은 "실제 초호화 크루즈에서 액션을 찍어보자"는 생각에서 작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 운항 중인 국제선 크루즈를 빌려 촬영을 진행했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완성한 팀워크도 눈길을 끈다. 기존 출연진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진주는 "서로 웃음을 못 참아서 이걸 이겨내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엄정화도 "서로 더 좀 더 웃기려고 하는 그런 경쟁들 때문에 촬영 현장이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직 요원 엄정화와 빌런 최수영의 극 중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최수영은 엄정화를 두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자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최수영으로서도 흥미로운 관계성을 연기하게 됐다"면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엄정화도 "서로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장면만큼 멋지게 나와줬다. 수영한테도 박수를 주고 싶다"며 최수영과 액션신에 만족감을 표했다.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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