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5회에서 진성은 메들리 음반으로 오랜 무명 시절을 벗어날 수 있었던 잊지 못할 순간에 대해 고백한다.
진성은 작사가 선생님이 추천한 오디션에 참가한 후 합격해 메들리 음반에 참여하게 됐고 이때 나온 메들리 음반이 단숨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면서 음반 제작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결국 음반사들의 경쟁이 붙은 끝에 한 회사에서 독점 계약을 조건으로 1억 원을 받았다고 전한다.
하지만 1억을 받고 나서도 어마어마한 금액에 은행조차 믿을 수가 없었다는 진성은 "침대 매트리스 밑에 돈을 쫙 깔았다"라며 "혹시라도 도둑이 들까 봐 외출했다가도 집으로 빠르게 뛰어 들어갔다"라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꺼내놨다. 특히 진성은 메들리 앨범 대히트 이후 "메들리 4대 천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라며 무명 시절 끝에 찾아왔던 성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강진은 어린 시절부터 깔끔한 생활 습관으로 '영국 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친구들이 학교 갔다 온 의상으로 그대로 놀고 그랬는데 저는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었다. 놀러 나가는 옷, 학교에 입는 옷 이렇게 따로 입고 다니니까 깨끗했는지 별명이 '영국 신사'였다"라고 습관을 전한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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