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수가 유노윤호의 계획표에 당황했다. / 사진='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쳐
효리수가 유노윤호의 계획표에 당황했다. / 사진='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쳐
프로젝트 걸그룹 효리수의 효연, 유리, 수영이 유노윤호가 짠 계획표를 보고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효리수 데뷔 프로젝트 4화'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무대를 앞둔 효리수를 위해 구성된 TF팀이 등장했다
효리수를 위해 데뷔 TF팀이 구성됐다. / 사진='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쳐
효리수를 위해 데뷔 TF팀이 구성됐다. / 사진='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쳐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효리수의 나태해진 멘탈을 고치기 위한 멘탈 강화 본부장으로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최근에 절실함이 좀 약해진 거 같다. 지금 이 생활에 좀 만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로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을 꼽더니 직접 짜온 효리수 생활 계획표를 공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유노윤호가 브리핑한 계획표에는 새벽 3시 명상과 수면 시간 2시간 등 일정이 빽빽하게 있었다. 유리는 "새벽 3시에 명상을 하라는 거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다음날 어떤 무대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생각 없이 사는 게 제일 좋다"고 맞받아쳤다.

특히 수영은 수면 시간 2시간을 보고 당황했고 유노윤호는 "나 같은 경우는 잠을 딱 4시간 잔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어쩐지 눈이 퀭하다"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의 계속된 설득에 효리수는 말을 더 잇지 못했고 자막은 효리수의 천적이 유노윤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영이 소녀시대 무대 리허설에서 최소한의 동작만 취하는 것을 보고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영은 이때부터 유노윤호의 천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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