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마이크를 잡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숙이 마이크를 잡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연정훈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 한가인과 결혼한 '국민 도둑' 연정훈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밥도둑 간장게장, 김태희의 마음을 훔친 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불리는 데 대해 "국민 도둑이 된 것에 자부심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도둑이라는 표현을 기자회견에서 제가 처음 썼다"며 해당 별명이 생긴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연정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연정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이어 김숙은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일화를 전한다. 당시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았던 그는 "담뱃값으로 아껴둔 5만 원을 털어 축의금으로 냈다"고 밝힌다. 식사도 하지 않은 채 결혼식장을 서둘러 떠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마지막 키스 시점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결혼 21년 차인 그는 MC들의 질문에 "가볍게 키스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4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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