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남녀 중재까지…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 사랑 전도사 자처
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릭터 피철인이 이번에는 '사랑 전도사'를 자처했다.

디노는 2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피철인 미니 1집의 두 번째 선공개곡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피철인은 사람들의 연애 고민 해결사로 변신했다. 피철인은 각종 연애 명언이 적힌 택시에 남녀를 태우고, 삼각관계에 놓인 이들 앞에서는 중재자 역할을 맡는다.

영상 말미 등장한 전단지가 눈길을 끈다. 피철인이 '사랑에 미쳐라'의 저자로 등장해 특강을 개최한다는 설정으로, 복고풍 디자인과 재치 있는 문구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삼각관계 남녀 중재까지…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 사랑 전도사 자처
영상 전반에는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이 녹아 있다. 청재킷과 트레이닝복을 넘나드는 스타일링, 화려한 색감의 택시와 옛 다방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이 어우러지며 피철인만의 세계관을 완성했다.

'미쳐 미쳐'는 앞서 지난 12일 KBS1 '전국노래자랑' 축하 무대를 통해 일부 공개됐다. 세븐틴의 대표곡들을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범주가 힘을 보탰으며, 디노 또한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철인의 첫 미니앨범 '吉BOARD(길보드)'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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