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새 소리, 시냇물 소리, 장작 타는 소리 좋아합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경아는 운전 중인 권재관 옆에서 영상을 찍고 있다. 영상에는 권재관의 딸이 열창하고 있고 두 사람은 무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활발한 딸의 목소리와 대비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경아는 "자기 위주로만 살아온 외동아들이 자기 딸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꾹 참아내는 영상"이라고 권재관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딸의 커지는 노랫소리에 입술을 앙다문 권재관의 표정이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아와 권재관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나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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