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데이터 분석 지표인 케이팝잇 보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파워 인덱스(PWR_GL) 55점을 기록하며 7월 21일 자 글로벌 라이징 차트 3위를 차지했다. 파워 인덱스는 음원 차트, SNS 활동, 언론 보도량 등을 종합해 아티스트의 상승세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 상승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멤버가 올해 초 코코와플러스(KOCOWA+) 예능 'TXT의 육아일기'에서 돌보았던 아기 유준이와 재회하면서 시작됐다.
'TXT의 육아일기'는 20대 초중반의 멤버들이 부모님의 위탁으로 14개월 된 유준이를 돌보는 과정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총 11부작 동안 시청자들은 멤버들이 육아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과, 유준이가 다섯 명의 '삼촌'들에게 마음을 열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가는 모습을 함께했다.
몇 달 만의 만남에 처음에는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하던 유준이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장난을 치자 금세 마음을 열고 이전의 친밀한 모습을 되찾아갔다.
이들의 재회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팬들은 다시 만난 이들의 모습에 기쁨을 표하는 한편, 유준이가 처음에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하자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짧은 에필로그는 방송을 통해 형성된 이들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다시금 일깨우며 'TXT의 육아일기'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고,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인 화제성을 견인했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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