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일본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2026 EVERGLOW WORLD TOUR [RE:CODE] IN TOKYO’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에버글로우가 지난해 10월 일본 팬미팅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난 자리다.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CODE’를 발매한 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1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온 에버글로우는 도쿄 공연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확장된 콘셉트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울 공연 이후 여러 대륙을 거치며 무대를 이어온 이들은 일본 공연까지 마치며 월드투어의 흐름을 계속 가져갔다.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8월 1일 루마니아 페스티벌사 NIBIRU가 개최하는 K팝 공연 ‘K POP DAYS’에 출연한다”며 “이후 8월 21일 마닐라, 23일 시드니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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