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신양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으로 투병했던 과거를 전한다.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기획 최행호 / 연출 이민지,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들었던 순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버팀송'과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이석훈, 이준, 딘딘이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을 만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았던 박신양의 등장에 3MC는 놀라워 한다.

이 가운데 박신양과 이준의 뜻밖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이준은 과거 MBC에서 박신양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를 꾸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박신양 역시 당시 이준을 기억한다고 말한다. 첫 만남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플레이리스트 109'를 통해 다시 마주한다.
배우 박신양이 '플레이리스트 109'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109'
배우 박신양이 '플레이리스트 109'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109'
또한 박신양은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으로 20년 넘게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도 언급한다. 증상이 심했을 때는 말 몇 마디를 잇는 것조차 쉽지 않았고, 작품 촬영 중에도 좋지 않은 몸 상태를 견뎌야 했다고 한다.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박신양은 힘들었던 시절 위로가 됐던 노래를 직접 선보인다. 또 자신의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한 '버팀송'을 MC들과 함께 부른다.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오는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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