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i-dle (아이들)이 싸이 흠뻑쇼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한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Gimme Dat Love'(김미 댓 러브) 무대를 공개했다. 이어 11일에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 - 인천'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들은 'TOMBOY'(톰보이)로 첫 무대를 열었다. 관객들은 팀의 등장에 호응하며 곡을 따라 불렀다. 멤버들은 인사를 건넨 후 '퀸카 (Queencard)' 무대를 이어갔으며, 돌출 무대로 이동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신곡 'Gimme Dat Love'로 컴백했다.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타이틀곡 무대를 진행했다. 관객들은 연출된 물줄기 속에서 무대를 관람했다. 멤버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마지막으로 게스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이들은 앞서 진행된 음악 방송에서도 무대를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한 선공개곡 'Crow'(크로우) 무대에서는 전통 의상인 갓과 까마귀를 차용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SBS '런닝맨',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여러 웹예능과 라이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동을 넓혔다.

신곡 'Gimme Dat Love'는 발매 이후 국내외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주요 차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수록곡 'Crow', 'Morning'(모닝),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 역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이번 컴백 앨범은 중국 텐센트뮤직 한국 차트, 글로벌 K-차트 TME 부문,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이튠즈 톱 송,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 등에서도 지표 상승을 보였다.

한편, 아이들은 이번 주에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컴백 2주 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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