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654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함께한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654회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5.7%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54 시청률 역시 3.8%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7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시작을 알린 랜덤 비빔밥 만들기 장면이었다. 각자 준비해 온 재료를 하나씩 더해 완성한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무지개 회원들은 한층 가까워졌다. 어색했던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풀렸고, 기안84는 남은 비빔밥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식사를 마친 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팀(전현무·김대호·조이·박경혜), 기안84 팀(기안84·민호·박지현·서범준·김신영), 코드 쿤스트 팀(코드 쿤스트·구성환·배나라·이선민)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세 팀은 각각 '핑크벨벳', '팀 오거리', '힘과 햄 사이'라는 팀명을 정한 뒤 첫 번째 게임인 '낙하산 달리기'에 나섰다. 경기에서는 김신영이 예상 밖의 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출발과 동시에 전현무와 구성환을 제치고 앞서 나가자 민호는 "신영이 형"을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신영은 "중학교 1학년 때 육상 선수였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후 기안84와 배나라, 민호와 배나라의 맞대결이 이어지며 승부는 더욱 뜨거워졌다. 경기 도중 기안84의 실수로 재경기까지 펼쳐지는 등 예측 불가한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배나라의 활약을 앞세운 코드 쿤스트 팀 '힘과 햄 사이'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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