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유재석의 빈자리를 체감했다.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멤버들이 유재석의 빈자리를 체감했다.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유재석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멤버들이 마을 청년회로 분해 다양한 콩트를 이어갔다. 멤버들이 함께 월드컵 경기를 보던 중 유재석은 간식을 사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후 남겨진 멤버들 사이에서는 정적이 흐르기 시작했다.
멤버들이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다.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멤버들이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다. /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적막 속에서 떨어지는 빗물 소리와 개 짖는 소리만 들려오자 곽범은 "참 신기한 게, 유재석 형님 없으니 오디오가 왜 이렇게 조용해지냐"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에 하하가 "대상'은 다르다"며 공감했다. 유재석이 더 늦어지자 "형님 지금 슈퍼 사장님이랑 같이 축구 보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이들의 의심과 달리 유재석은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는 슈퍼를 찾으며 당황하고 있었다. 그는 "1km라고 해서 왔는데 3km는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축구 전반전이 다 끝나고 나서야 도착한 유재석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거는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