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이 뜻밖의 섭외 소식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말자 할매’ 캐릭터로 활약 중인 김영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마트를 찾았다가 남보라 엄마와 여동생을 우연히 만나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동생과 장을 보다가 뜻밖의 섭외 전화를 받았다.

KBS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에서 토크 출연 요청이 들어왔다는 내용이었다. 박서진은 “잘못 섭외 한 거 아니냐”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고, 곧장 걱정 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사선건'은 공효진, 인순이, 이승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매니저가 “앵커와 1대1로 진행되는 20분 토크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아, 나 말도 잘 못 하는데...”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거 잘못 전달된 거 아니냐. 혹시 배우 박서준을 섭외하려다 나한테 온 거 아니냐”라며 농담 섞인 의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서진은 방송 대비를 위해 김영희를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김영희는 최근 ‘말자쇼’를 통해 보여준 진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형 스피치 훈련에 나섰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으며 현장 감각을 익히는 연습까지 진행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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