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1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이날 윤종신은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를 비롯해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까지 직접 만든 곡이라고 밝힌다. 이에 홍진경은 "전혀 몰랐다"며 놀라고, 송은이는 "종신 오빠는 노래 얘기만 하면 사람이 달라 보인다"며 감탄한다.
윤종신은 1992년 발표한 히트곡 '너의 결혼식'에 얽힌 비하인드를 꺼낸다. 그는 해당 곡에 대해 "장항준 감독도 아는 내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노래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삼 남매 아빠 윤종신은 집안에서 '최단신'이 된 근황도 전한다.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자녀들 역시 남다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체 프로필상 168cm로 알려진 윤종신은 "막내딸은 이미 내 키를 추월했고, 원래 나보다 작았던 둘째 딸마저 이번에 나를 넘어섰다"며 훌쩍 자란 자녀들의 근황을 전한다.
윤종신의 음악 비하인드와 가족 이야기는 3일 밤 9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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