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MBC에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MBC가 이동욱 주연작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금·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했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소지섭 주연작 '김부장'이 2회 만에 시청률 15.7%를 기록한 가운데,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MBC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방송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수상한 쇼핑몰 때문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1회에서는 유일한 가족이었던 삼촌 진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지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례를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가려던 지안은 진만이 남긴 수상한 흔적들과 마주한다. 삼촌의 죽음이 남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주변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고, 지안이 알지 못했던 진만의 비밀도 서서히 밝혀진다.
MBC에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MBC에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이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
진만과 지안의 관계 역시 단순한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로 보기 어렵다. 진만은 다정한 표현은 서툴렀지만 지안을 곁에 두고 돌봤고, 때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엄격하게 대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지안을 데려와 키운 그가 왜 그런 태도를 유지했는지, 또 어떤 이유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궁금증을 남긴다. 지안 역시 위기 속에서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진만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첫 회부터 진만의 죽음과 수상한 쇼핑몰의 존재, 지안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위협을 차례로 그리며 미스터리와 액션의 서막을 연다.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과 마주한 지안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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