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시부모의 방문을 계기로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전민기·정미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민기의 돌발 홈파티 이후 뒷정리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합방 프로젝트에 실패했던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고 보니 이른 아침 집을 찾은 시부모의 방문으로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된 것이었다.
이날 정미녀는 특유의 애교를 발휘하며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오늘 저랑 데이트해요"라며 시어머니를 이끌고 명동 데이트에 나선다. 특히 속옷 쇼핑 도중 예상치 못한 둘째 계획 이야기가 오가며 화끈한 입담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집에 남은 전민기와 아버지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두 사람은 함께 전민기의 방송을 시청하게 되고, 아버지는 아들의 방송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한다. 이에 전민기는 "가족의 지적이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현실 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부모와 함께하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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