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궁민은 아내와 이혼 위기에 처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 이설은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이자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를 당하는 고세윤(이설 분) 역을 맡았다.
고세윤은 공포에 휩싸인 채 두려움이 엄습한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목을 감싸 쥔 손길에 충격을 받은 채 그대로 얼어붙어 있다. 빛나는 결혼반지를 끼고 서로 밀착한 강태주와 고세윤이 위협과 공포라는 상반된 감정을 드러내며 파국으로 향하는 부부 관계를 암시한다.
무엇보다 강태주와 고세윤의 뒤로 무기를 든 검은 그림자가 두 사람을 집어삼킬 듯 거대한 형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남편인 나다”라는 문구는 강태주가 처한 역설적인 상황을 함축적으로 설명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대 시청률 겨우 넘겼다…실핏줄 터진 노홍철, 휴대폰 분실하고도 촬영 투혼 ('놀러코스터')[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606/BF.4474354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