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5회에서는 '아픈 손가락, 자식'을 주제로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자식 고민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남매의 엄마 김미려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미려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사춘기 첫째 딸과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며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둘째 아들의 참관 수업을 계기로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밀키트로 가득 찬 냉장고와 정리되지 않은 아이들 방, 사춘기가 찾아와 엄마에게 무심해진 첫째 딸의 모습까지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김미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아픈 손가락, 자식' 편은 워킹맘의 죄책감부터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까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현실 고민을 담은 회차"라며 "김미려의 솔직한 고백과 이호선 교수의 실질적인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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