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 사진=SNS
배우 문채원 / 사진=SNS
배우 문채원이 이달의 신부가 된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채원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순백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베일과 풍성한 실루엣이 클래식한 웨딩 무드를 완성했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배우 문채원 / 사진=SNS
배우 문채원 / 사진=SNS
결혼 발표 이후 각종 추측과 루머가 이어지자 문채원은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나무위키에 '배우자' 항목이 추가된 것을 언급하며 "'연하의 피부과 의사랑 결혼한다'고 하더라. (예비신랑은) 연하의 피부과 의사 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 SNS에 올린 편지도 AI가 썼다는 루머가 있던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문채원은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결혼이 연애의 끝'이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소하게, 재밌게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에게 공개한 손편지에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하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올해 초에는 영화 '하트맨'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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