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6일 '공감세포' 측은 김명수(차은환 역), 강민아(유지안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심리 상담가 차은환 역의 김명수는 댄디한 수트 차림과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포스터 속 '직업이 얄궂게 또 상담사라 마냥 지나칠 수 없으니까'라는 문구로 그의 프로페셔널함과 선한 심성을 알 수 있다. 자신의 감정까지 뒤로한 채 타인의 감정을 돌보던 그가 유지안과의 감정 전이를 겪으며 어떻게 변화해 갈지 '공감세포'에 대한 시선이 쏠린다.
톱스타 유지안을 연기하는 강민아는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너희는 참 좋겠다. 매 순간 아름다운 나를 볼 수 있잖아'라는 카피는 유지안 특유의 자기애를 재치 있게 드러낸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자란 탓에 조금은 자기중심적인 그녀가 차은환으로부터 진정한 감정을 배우며 완성해 갈 예정이다. 접점이라고는 보이지 않던 이들이 '감정 전이'라는 현상에 휘말리며 그려나갈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기대된다.
한편,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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