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만난다. / 사진=텐아시아DB
수영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만난다. / 사진=텐아시아DB
최근 정경호와 이별해 화제를 모았던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이경규가 건강하게 간다' 편으로 꾸려졌다. 방송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은 멕시코로 축구 응원을 떠나는 이경규를 위해 몸보신 코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및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올랐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은 2.3%로, 토요일 예능 및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새 폼 드라마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OST를 먼저 떠올리고, 그 노래에 맞춰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이미 누굴 섭외해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효리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효리수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성한 그룹이다.
효리수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 사진=MBC
효리수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 사진=MBC
세 사람은 OST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멤버들답게 자연스러운 호흡과 입담으로 웃음을 더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수영의 출연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정경호와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예고편에는 밝은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한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4년간 열애를 이어오던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9일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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