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홈즈'에서는 지역 랜드마크와 유명인 자택 인근 매물을 둘러보는 '옆집 특집'이 펼쳐졌다. 최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태산, 이한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MC 주우재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어 찾은 곳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재벌가 옆집'이었다. 대기업 창업주의 옛 사저로 알려진 복합문화예술공간 바로 옆에 자리한 주택으로, 한옥과 저층 주택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가 특징이었다. 방과 방이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와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주방, 별채 다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락에서 한옥 길로 바로 연결되는 별도의 출입문도 마련돼 있었다. 해당 매물의 매매가는 32억 원으로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곳은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의 'JYP 옆집'이었다. 현빈·손예진 부부의 신혼집과 박정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돌길이 놓인 마당과 파고라가 마련돼 있었으며, 지하층에는 화가인 아내의 작업실이 자리했다. 집 안 곳곳에는 직접 그린 작품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배치돼 있었다. 매매가는 16억9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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