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제공=에일리언커퍼니
배우 김지석이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제공=에일리언커퍼니
배우 김지석이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한 부부가 한집에 살게 된 데 이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서로를 다시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생활밀착형 오피스 휴먼 멜로다.

김지석은 극 중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마케팅 차장 이동진 역을 맡는다. 이동진은 뛰어난 운동신경과 넉살 좋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온 인물이다.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믿었지만, 아내 장하경에게 갑작스럽게 이혼 통보를 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며 변화를 시도하던 그는 이혼 1년 만에 전처 장하경과 같은 집, 같은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김지석은 이동진이 겪는 후회와 미련,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에 깊어진 감정 연기를 더 해 현실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전처 장하경 역의 김소연과는 재회한 부부의 미묘한 감정선을 그리며 호흡을 맞춘다.

김지석은 그동안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키스 식스 센스', '신병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서는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 마도준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1981년생 김지석은 2024년 12세 연하인 1993년생 배우 이주명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주명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 중이다. 김지석의 드라마 복귀는 2023년 방송된 ENA '신병2' 이후 약 3년 만이다.

'연애의 재발견'은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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